기사등록 : 2019-11-19 08:13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AM 멤버 정진운이 불법 촬영 및 유포로 논란이 됐던 정준영의 '단톡방'과 무관하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8일 "정진운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단톡방'과는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상당 부분 왜곡돼 여전히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정진운을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정도가 지나친 악성 댓글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했으며,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3월 군입대했으며 최근에는 나인뮤지스 경리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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