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1-29 09:01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삼성증권은 신한은행과 함께 외화 예금으로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외화 은행연계계좌'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행 외화 예금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 별도 이체나 환전과정 없이 곧바로 해외주식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재 미국주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계적으로 거래 가능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증권 '외화 은행연계계좌' 서비스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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