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2-10 16:52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컨설팅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컨설턴트 및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9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2019 신용보증기금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Credit+, 컨설팅으로 신용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대표, 전문컨설턴트, 대학 및 컨설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삼일비앤씨'가 최우수상, 영유아제품 제조기업 '아기연구소'와 공기조화장치 제조기업 '웰킨에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보는 이날 별도의 상담공간을 마련하고 참가기업들에게 전문컨설팅을 제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rpl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