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1-17 10:41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현대카드가 설 연휴를 맞이해 설날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알뜰하게 명절 선물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24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는 식품 선물세트를 20만원,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26일까지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해주고 결제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다다익선 세트를 구매하면 한 세트를 추가로 증정해준다.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에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도 있다. 11번가에서는 21일까지 설 맞이 기획전으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11% 할인 쿠폰(최대 5천 원)을 증정한다.
더현대닷컴에서는 28~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1일 1회 10만원 한도에서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SG.COM에서는 20일과 21일 최고 7만원 이상 결제 시 행사 상품에 한해 1일 1회 5만원 한도에서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네이버 페이에서는 24일에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면 1일 1회 2000원 한도에서 5% 할인을 해준다.
현대홈쇼핑 모바일에서는 1월 23일, 26일, 28일에 현대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일 1인 20만원 한도에서 결제 금액의 5%를 할인 해주고, CJ오쇼핑 모바일에서는 23~25일, 30~31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한도 제한 없이 5%를 할인 해준다.
GS SHOP, NS홈쇼핑, 신세계TV홈쇼핑, SK스토아에서도 1월 중 지정된 일자에 따라 5만원 이상 결제 시 1일 1인 20만원 한도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날 연휴 동안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31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노선 구매 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1월 매주 목요일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그 외 요일은 10% M포인트 사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 목, 금요일에는 최대 8% 즉시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도 결제 금액에 따라 최고 1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5만원 결제 시 1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31일까지 고객들의 경제적인 신용카드 활용을 돕고자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백화점‧온라인쇼핑몰은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