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은 이사철을 맞아 수납고민을 해결해주는 붙박이장을 출시,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샘의 신제품 붙박이장은 도어 디자인에 따라 '우노'와 '바이엘' 두 가지 모델이다. 이사철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톤의 컬러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두 모델 모두 붙박이 형태와 키 큰 옷장 등 두 가지 설치 형태를 공간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소비자 공간과 취향에 따라 형태를 고를 수 있다. '붙박이장' 형태를 고르면 벽면에 딱 맞게 마감돼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 '키 큰 옷장' 형태는 일반 옷장과 같은 형태로 추후 이사 계획이 있는 원룸 거주 1인가구나 신혼 가구에 적합하다.

한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체험단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따스한 봄을 맞아, 우리 집도 따뜻한 크림컬러로 꾸미고 싶어요', '이사가는 집에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붙박이장이 꼭 있으면 좋겠어요' 등 각자 신청 사연과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한샘몰 관계자는 "봄철, 이사철을 맞아 활용도도 높으며 공간을 화사하게 꾸며주는 붙박이장을 출시했다"며 "체험단에 선정되면 총 3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신청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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