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20 11:50
[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역 소상공인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백년가게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유환철 대전·충남 중소벤처기업청장과 이존관 공주시 부시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현판식에서 백년가게에 인증현판을 제공했다.
또 시골집은 토속적인 피순대 국밥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맛과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에는 민간O2O플랫폼·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 등록, 방송 송출 등을 통한 홍보와 컨설팅·교육·정책자금 우대·네트워크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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