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17 13:59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자사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신작 모바일 시공 초월 액션 MMORPG '용의기원'이 국내 3대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용의기원은 출시 전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약 한달만에 사전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용의기원이 순조롭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 서비스하는 첫 신작인 만큼 기대에 걸맞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재미로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의기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