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4-06 10:58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범국민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역에서 미디어파사드 기법의 '빛으로 선거를 그리다'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투표율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4·15 국회의원선거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선관위는 지난 1일부터 대전역 대합실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LED 발광 유리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보와 각종 명화를 번갈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미디어파사드는 대전역 2층 대합실에서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아름다운 선거'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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