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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6-03 22:29
[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배우 정해인과 전여빈이 '유열의 음악앨범'과 '죄많은 소녀'로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seongu@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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