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6-07 11:43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7일 1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17번 확진자 B(75)씨의 동거 가족으로, 능곡동에 거주하는 68세 여성이다. 함께 동거 중인 나머지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조치돼 치료 중이며,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
시흥시는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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