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6-09 09:55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쌍용건설)은 이번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3구역을 재개발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총 2054가구(전용면적 36~84㎡)로 조성된다. 이 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
단지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가깝다. 인천 및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인천대로도 이용할 수 있다.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판교, 분당 등과 연결되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개관할 예정이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