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07 11:15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첫 발언'으로 남편의 외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감 업무보고를 시작하면서 "국민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등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제 남편의 해외 출국과 관련해 경위를 떠나 매우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강 장관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요트를 구입하기 위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일각에서는 '사생활 옹호론'도 제기됐지만 '내로남불' 비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