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14 14:23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사단법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KIBA서울)와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미래에셋대우 이상걸 WM총괄 사장과 남기원 법인솔루션부문 부사장, 이계우 KIBA서울 회장, 정광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KIBA서울 소속 1만2000여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과 경영,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기업의 발굴, 육성을 위한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업무, 소속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재무 컨설팅, 가업승계 등 수준 높은 금융컨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투자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인들에게 경영 및 자산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