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22 16:49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동구는 명예구청장과 함께 지난 21일 대청호 일원에서 '관광동구' 조성 추진현황과 발전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현장방문에 앞서 구청 중회의실에서 10월 명예구청장 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 종료 후 대청호로 이동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주요 관광명소사업 현장에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청호 일원 관광시설 조성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황 동구청장은 "명예구청장과 회의실 밖으로 나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광동구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구민과 함께하는 관광동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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