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29 11:04
[목포 =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인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배경도시로 방송되며 전 세계로 홍보돼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최근 '어느 날 소나기'라는 레트로 감성 웹 드라마로 목포의 주요 관광지가 홍보된 데 이어 KBS2 드라마 '도도솔솔 라라솔'에서도 매회 목포 곳곳이 주요 배경으로 소개되고 있어서다.
이번 드라마는 넷플릭스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낭만항구목포를 널리 알려 그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로 촬영이 원활하게 잘 진행돼 목포시가 전세계로 홍보되고 있다"며" 앞으로 목포시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미디어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ks12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