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1-18 16:00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블록체인 철학에 공감하는 청년들이 설립한 서울 강남구 소재 공동주거·업무공간 '논스(nonce)'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블록체인 분야의 최근 동향을 파악·공유하고 블록체인 스타트업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정부 정책에 활용 가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 블록체인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기부의 노력을 공유하고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다른 비대면 분야와 접목돼 우리 사회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논스 관계자 및 입주자들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하시은 논스 대표를 비롯해서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논스 입주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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