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케이티(KATIE)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내달 4일 컴백한다.

소속사 액시즈는 20일 "케이티가 방탄소년단의 미국 내 음원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콜럼비아 레코드 사의 UK 본사와 손잡고 내달 4일 새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 만큼 향후 케이티가 그려나갈 방대한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케이티는 소속사를 통해 "모두에게 위안이 되는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