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1-24 11:36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3일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동 33번지, 용운동 447번지선 일원 총면적 10만 7318㎡에 공동주택 1782세대와 도로 16개 노선 2.4㎞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동2구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동주택건립 등 사업계획에 대해 교육환경영향평가, 경관상세계획 변경, 교통영향평가, 건축·경관공동위원회의 심의를 차례로 통과하며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이르렀다.
앞으로 보상절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힘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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