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2-24 15:40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적극업무 처리 문화 정착 및 국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소극행정 근절 아이디어 자체공모'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 공모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17건, 소극행정 근절 아이디어 48건 등 총 65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체심사와 SNS 투표 합산 결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1등에는 사회가치혁신실 이상용 과장, 황준영 사원의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응을 위한 비대면 선석회의 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
또한 소극행정 근절 표어 1등에는 항만건설부 정상환 주임의 '내일로 미루는 소극행정, 내 일로 생각하는 적극행정'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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