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06 09:44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8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809명 중 서울이 263명, 경기가 269명, 인천이 3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6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38명, 대구 21명, 광주 30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3명, 전북 22명,경북 28명, 경남 26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대전 8명, 울산 2명, 세종 1명, 전남 1명, 제주 5명 등 전국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3명으로 총 4만6995명이 격리해제됐고 1만77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으로 사망자는 20명이 늘어 총 1027명, 치명률 1.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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