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08 17:43
[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 756번(60대), 천안 760번(30대), 천안 761번(30대), 천안 766번(70대)은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759번(60대)은 천안 729번의 가족이며 천안 762번(50대)은 안양 780번 관련자다.
천안 763번(60대)은 천안 70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천안 764번(20대), 천안 765번(80대)은 안양 780번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