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12 14:09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LG전자는 11일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를 주제로 CES 2021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했다.
온라인 전시관은 PC,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다. 고객은 마이크로 사이트(http://Exhibition.LG.com)에 접속해 가상전시관 관람과 더불어 생생한 현장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가상전시관의 첫 번째는 TV/AV 전시관이다. 고객이 전시관에 입장하면 웅장한 규모의 올레드 조형물 '경이로운 나무(Wonder Tree)'와 만나게 된다.
LG전자는 실제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를 이어 붙여 구현한 올레드 조형물을 만들어 촬영했다. 여기에 증강현실을 접목한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기법을 도입, 무한히 뻗어가는 조형물만큼이나 무한한 올레드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표현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전시관에서는 혁신적인(Revolutionary) 롤러블(Rollable) 폼팩터로 사용자의 공간을 재정의(Redefine the Space)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철학을 소개한다.
올레드 전시존은 '4S(Sharp, Speedy, Smooth, Slim)'를 기반으로 영화, 스포츠, 게임, 갤러리 등 총 4가지 컨셉으로 조성됐다. ▲83형 초대형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사운드바로 구성한 최상의 홈 시네마 경험 ▲올레드만의 압도적 화질로 마치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시청 경험 ▲48형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여 몰입감 넘치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 ▲TV 전체가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등을 집중 소개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