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2-15 09:43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8만386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47명, 경기 99명, 부산 15명, 대구 1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이다. 미국 5명, 러시아·인도네시아·프랑스·터키·세르비아·나이지리아 각 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5명으로 총 7만3794명(87.99%)이 격리해제 돼 현재 85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527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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