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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중국 두산 총재,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작년 이어 연임

기사등록 :2021-02-28 15:11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이호철 중국 두산 총재<사진>가 27대에 이어 중국한국상회 28대 회장에 연임됐다.

중국한국상회는 26일 오후 베이징 차오양구 힐튼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호철 총재를 제28대 회장에 추대했다. 이 총재는 지난해 6월 총회에서 27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번에 회장을 연임했다.

연임한 이호철 중국한국상회 회장은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15년 부터 두산그룹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두산(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이날 취임사에서 이호철 회장은 "경영환경및 시대 변화에 대응, 기업 실무 아카데미 등 주요 사업 온라인 비대면 지원 방식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환경 보고서를 발간해 우리 기업들의 중국 현지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8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연임된 이호철 중국 두산 총재가  회원사및 내외 귀빈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02.28 chk@newspim.com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는 중국 민정부에 등록된 전국 1급 사단법인으로 중국과 아시아 나라들간 경제문화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중국한국상회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12월 10일 중국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 민간기구로 설립됐으며 외국계 경제단체로서 기업 경영정보 제공과 회원사간 교류 활동 지원, 무역 투자 경제 협력 촉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국 진출 우리 기업들의 현지 애로 사항을 취합, 경영난 해소를 위한 정책 건의 기초자료인 '기업백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기업 현지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책임(CSR) 지원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중국한국상회는 출범 당시 17개 지역 700여 회원사에서 2021년 2월 현재 41개 지역 35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내 최대 규모 외국계 경제단체로서 위상을 굳히고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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