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4-05 10:29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1년 관광두레사업′ 신규지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레저, 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정효 PD는 ″온천과 과학의 도시 유성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관광두레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는 4월부터 관광두레 PD와 함께 지역 진단, 주민공동체 발굴 등 관광두레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