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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9명 추가 확진...미취학 아동·외국인 포함

기사등록 :2021-07-22 12:45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미취학 아동과 외국인이 지역 내 감염으로 9명이 추가 감염됐다.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2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주민 9명(강릉 649번~657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대인 강릉 649번 환자는 지난 16일 확진된 강릉 533번 환자와, 외국인들인 강릉 650번, 651번, 657번 환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597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10세 미만 미취학 아동인 강릉 652번 환자는 같은 미취학 아동으로 지난 18일 확진된 강릉 58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릉 653번, 654번 환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다.

강릉 655번 환자는 지난 18일 확진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강릉 597번과, 강릉 656번 환자는 강릉 597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 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대부분은 수도권발에서 시작해 지역 내 감염으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확산세 차단을 위해 인구 밀집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해 광범위 진단검사를 펼쳐 확산세를 잡을 계획이다.

강릉지역에서는 연일 확진자가 속출하며 지난 일주일간 140여명이 감염돼 시 방역당국은 지역 내 연쇄 감염 차단을 위해 거리두기 4단계 등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확산세를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입구에 해수욕장 이용 제한 현수막이 걸려있다.[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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