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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사회 확산 차단 총력...텔타변이 사례 확인

기사등록 :2021-07-22 13:01

[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18일 기준 최근 3주간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주의료원 [사진=뉴스핌DB] 2021.01. 21 tommy8768@newspim.com

22일 시에 따르면 55명의 감염경로 조사 결과를 보면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53%, 확진자 접촉 24%, 해외 입국 등 3%, 감염경로 불분명 20%로 나타났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국내 하루 신규 확진환자가 천 칠백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수도권과 인접한 원주시의 신규 확진환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에서 주로 발생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이번 달 원주지역에서도 확인됨에 따라 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선별진료소 추가 운영, 신속한 역학조사 및 접촉자 대상 격리 해제 전 검사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변이 바이러스 중 가장 많은 알파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1.6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시 빠른 검사"를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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