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8-05 17:31
[서울=뉴스핌] 이은지 조현아 기자= '배구계의 메시' 김연경(33)을 선두로 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4강 무대에 올랐다. "도쿄올림픽이 진짜 마지막 도전"이라는 김연경의 국가대표에 대한 헌신과 애정은 남다르다. '10억 분의 1'이라는 찬사를 받는 캡틴 김연경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브라질과 오는 6일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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