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8-06 14:15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6일 "대선 경선완주와 도지사 유지 중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도지사직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 팔달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차 접종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사직 사퇴 의사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지사는 이에 "선출직 공무를 지위나 권리로 생각하는지, 책임으로 생각하는지의 차이 같다"며 도지사직을 지키겠다고 했다.
그는 "도지사직은 도민 1380만이 제게 맡긴 책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치적으로 조금 불리하다고 해서 선거운동을 많이 하겠다고 사퇴하는 게 말이 되겠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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