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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7명 신규 확진…영도 지인모임·서구 시장 신규 집단감염

기사등록 :2021-09-19 14:25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영도구 지인모임과 서구 소재 시장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명이 나왔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1명, 19일 오전 4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3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청 임시선별검사소 2021.07.19 ndh4000@newspim.com

지역별로는 서구 4명, 영도구 3명, 부산진구 8명, 동래구 1명, 남구 1명, 북구 2명, 해운대구 5명, 사하구 4명, 금정구 1명, 강서구 3명, 연제구 2명, 사상구 1명, 기장군 7명, 기타 3명이다.

47명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 36명, 감염원 조사 중 11명이다. 접촉자 36명은 가족 14명, 지인 12명, 동료 6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음식점 1명, 학원 1명, 학교 1명, 택시 1명이다.

영도구 지인모인과 서구 소재 시장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영도구에서 지인들이 지난 12일 사무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첫 확진자가 15일 발생한 뒤 이날까지 모임 참석자 6명과 접촉자(가족) 6명 등 모두 12명이 확진됐다.

서구 소재 시장 집단감염과 관련해 첫 확진자는 영도 지인 모임에 참여한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로, 지난 17일 확진된 서구 소재 시장에서 근무하는 상인이다. 가깝게 지내는 상인들에게서 감염이 일어났다. 이날까지 14명이 감염되었으며 이 가운데 시장 종사자가 10명이며, 4명이 가족이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수영구 마사지샵과 식당 관련 집단감염은 이날 식당 방문자 2명과 지인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총 30명이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는 감염 위험기간 중 해당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27명, 퇴원 1만1629명, 사망 1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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