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1-05 11:40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청와대가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관련 TF팀을 즉시 가동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5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청와대 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TF팀을 즉시 운영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안일환 경제수석이 요소수 대응 TF팀장을 맡을 예정이며, 정책실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TF팀은 요소수 수급 안정 시까지 일일 비상점검체제로 운영된다. 경제·산업·국토·농해수·기후환경·외교 등 관련 분야별로 주요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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