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1-19 16:13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두산로보틱스가 리스 사업에 참여해 협동로봇 보급 확대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19일 KDB캐피탈, 빅웨이브로보틱스와 함께 협동로봇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자동화 AI 추천 서비스 플랫폼 '마로솔'을 활용해 공장 자동화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로봇카페 모듈러 등 협동로봇 제품의 리스 서비스를 맡는다.
KDB 캐피탈은 협동로봇 도입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 리스, 대출, 할부, 등의 금융상품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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