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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31명 신규 확진...'교회·어린이집'발 n차감염으로 확산

기사등록 :2021-11-24 17:06

[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에서 교회, 어린이집발 집단감염이 지역 n차 감염으로 이어지며 23일 41명, 24일 31명 등 이틀새 7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 거주하는 주민 31명(원주 2024번~2054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21명, 유증상자 5명, 자가격리 중 양성 2명, 검사 2명, 수동감시자 1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원주 2024번 환자는 원주의 모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원주 2025번, 2034번, 2035번, 2036번, 2049번 환자는 어린이집 관련 원아, 가족, 어린이집 관련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는 자가격리와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이들은 가족 또는 지인, 직장으로 이어진 n차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전날에도 교회발 집단감염은 원주 1971번으로 시작돼 16명이 확진됐으며 어린이집에서는 강사인 원주 1984번에 이어 원아, 교직원 등 19명 등 41명이 감염됐다.

원창묵 시장은 긴급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돌파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를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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