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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7명 신규 확진…단란주점·요양병원 집단감염

기사등록 :2021-11-25 11:40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567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구 4명, 동구 2명, 영도구 5명, 부산진구 10명, 동래구 13명, 남구 4명, 북구 4명, 해운대구 8명, 사하구 5명, 금정구 6명, 강서구 3명, 연제구 3명, 수영구 13명, 사상구 5명, 기장군 3명, 기타 9명이다.

97명의 신규 확진자 중 접촉자 77명, 감염원 조사 중 20명이다.

부산지역 일일 확진자수[사진=부산시] 2021.11.25 ndh4000@newspim.com

북구 단란주점과 사상구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북구 단란주점의 종사자가 지난 19일 유증상자로 확진되어 접촉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23일 가족 접촉자 2명, 24일 이용자 1명,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북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사상구 소재 요양병원의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지난 17일 1명이 확진됐다. 첫 확진자 발생 직후 조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나 이후 진행한 주기적 검사에서 환자 3명, 종사자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을 동일집단격리하고 있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사상구 어린이집에서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10명(종사자 1명, 원생 3명, 접촉자 6명)이다.

부산진구 종합병원에서 종사자 1명, 환자 3명, 접촉자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부산진구 종합병원 관련 확진자는 72명(종사자 27명, 환자 16명, 접촉자 29명)이다.

연제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접촉자 2명 추가되어 관련 확진자 32명(종사자 3명, 이용자 16명, 접촉자 13명)이다.

해운대구 종합병원에서 환자 2명과 보호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 30명(종사자 15명. 환자 2명, 보호자 1명, 접촉자 12명)이다.

환자 확진에 따라 해당 병동에 대해 이날 0시부터 동일집단격리를 시작했다.

특별활동수업과 관련해 접촉자 2명 추가되어 관련 확진자는 101명(종사자 4명, 수강생 42명, 접촉자 55명이다.

부산지역 가용병상과 관련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63개 중 25개 병상 사용해 가동률 39.7% 이며, 일반병상은 466개 중 306개 사용해 가동률 65.7%이다.

한시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70개 중 57개 병상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108병상 중 510개 사용해 가동률 46.0%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971명, 퇴원1만4525명, 사망 180명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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