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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밤새 81명 확진...수성구 체육시설 19명 무더기 감염

기사등록 :2021-11-25 12:04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서구 소재 체육시설 연관 확진자 19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밤새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81명이 발생해 전날의 78명에 비해 3명이 늘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감염 80명과 해외유입 1명 등 81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8507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중 지역감염은 1만8179명이며, 해외유입은 328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임시선별소[사진=대구시] 2021.11.25 nulcheon@newspim.com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4' 관련 19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해당 시설의 누적 확진자는 n차감염 22명을 포함해 32명으로 불어났다.

중구 거주 지인모임 연관 4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n차 2명을 포함해 11명으로 증가하고, 북구 거주 지인모임 관련 4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들 지인모임 연관 지난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또 서구 소재 요양기관 관련 1명이, 중구 소재 '목욕시설2' 관련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각각 20명과 19명으로 증가했다.

동구 소재 '종교시설2' 연관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n차 5명을 비롯 18명으로 늘어나고, 캄보디아 입국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35명이 확진되고,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감염사례 14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들에 대한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지역의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44명이며 이 중 317명은 지역 내외 병원에서, 238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소) 치료받고 있다. 여기에는 25일 입원예정인 5명과 재택치료환자 84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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