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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9명 신규 확진…만화방·유흥주점 집단감염

기사등록 :2021-11-30 12:41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9명이 증가해 1만62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79명 신규 확진자 79명는 접촉자 62명, 감염원 조사 중 15명, 해외입국 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3동, 동래구 1명, 영도구 3명, 부산진구 8명, 동래구 9명, 남구 3명, 북구 7명, 해운대구 8명, 사하구 12명, 금정구 3명, 강서구 1명, 연제구 1명, 수영구 7명, 사상구 6명, 타시도 1명, 병원 4명, 해외 2명이다.

부산지역 일일 확진자수 [도표=부산시] 2021.11.30 ndh4000@newspim.com

학생 확진자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4명이며 조사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6곳, 중학교 1곳이다.

부산진구 만화방, 해운대구 유흥주점, 사하구 의료기관 등 3곳에서 신규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부산진구 소재 만화방의 이용자 1명이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됐다. 만화방 종사자와 이용자 조사에서 이용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접촉자 1명도 확진되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6명(이용자 5명, 접촉자 1명)이다.

이용자 일부는 감염 전파 기간 중 여러 차례 방문하거나 장시간 업소 내에 머물렀으며 음료나 음식을 섭취한 예도 있었다. 동선공개를 통해 이용자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해운대구 유흥주점의 종사자 1명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29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동료 종사자 3명도 같은 날 확진됐다. 업소 종사자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방문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하구 소재 의료기관의 종사자 1명이 유증상자로 24일 확진됐다. 최초 조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나 이후 종사자 46명을 관리하던 중 3명이 확진됐다. 가족 접촉자 2명도 확진되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6명(종사자 4명, 가족 2명)이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사하구 어린이집B(사하구 소재 어린이집3)에서 접촉자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 관련 확진자 누계는 23명(원아 7명, 종사자 1명, 가족 등 접촉자 15명)이다.

북구 단란주점에서 방문자 2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북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는 10명(종사자 6명, 방문자 2명, 접촉자 2명)이다.

동래구 소재 목욕장 관련해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동래구 소재 목욕장 관련 확진자 10명(종사자 2명, 이용자 3명, 접촉자 5명)이다.

동구 시장에서 종사자 27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가족 접촉자 4명도 확진되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16명(종사자 10명, 방문자 1명, 접촉자 5명)이다.

동래구 소재 초등학교A(초등학교20)에서 학생 1명, 교직원 1명, 가족 등 접촉자 4명(재분류 1명 포함)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 19명(학생 11명, 교직원 1명, 접촉자 7명)이다.

동래구 소재 초등학교B(초등학교21)에서 가족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동래구 초등학교B 관련 확진자는 22명(초등학생 13명, 학원생 2명, 접촉자 7명)이다.

동래구 초등학교 A·B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146명, 퇴원 1만4920명, 사망 184명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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