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2-05 08:54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요소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0대)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요소수 대란 사태에서 대형트럭 및 차량 운전자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요소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판매대금을 편취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찰 조사가 진행 중에도 A씨는 계속 사기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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