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2-21 14:34
[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펄어비스는 자사 다중 역할 수행(MMORPG) 게임 검은사막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의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게임'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게임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형 게임(MMO) ▲올해 세이지와 커세어를 비롯한 다수의 클래스 출시 ▲첫 번째 협동 던전(소굴)인 아토락시온 출시 등의 이유로 검은사막이 가장 향상된 게임이라고 선정됐다.
글로벌 MMO 전문매체 'Massively OP'도 18일(현지시간 기준) 파이널판타지15, 길드워2 캐릭터 등 쟁쟁한 후보들 중 검은사막 캐릭터 '커세어'를 '베스트 MMO 신규 클래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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