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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12-21 12:58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故) 이소선 여사에 대한 재심 선고공판일인 21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이소선 여사의 아들 전태삼 씨가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20 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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