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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15일 임시검문소 운영…집회 참여 차량 차단

기사등록 :2022-01-14 16:09

광화문 일대 지하철·버스 무정차 통과할 수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토요일인 오는 15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경찰이 서울 곳곳에 임시검문소를 설치하는 등 교통을 통제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15일 탄핵 반발 단체의 도심권 집회와 전국민중행동의 대규모 집회 강행 예고에 따라 도심권 및 여의도권 일대에서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광화문 일대 등 도심권과 여의도권을 중심으로 임시 검문소를 운영한다. 집회 참가 목적 관광버스와 방송·무대 차량을 차단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화물연대가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 강행을 예고한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가 경찰의 차벽으로 통제되고 있다. 2021.11.27 hwang@newspim.com

경찰은 집회 상황에 따라 광화문 주변을 통과하는 지하철 및 버스 무정차 통과 등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700-5000) 또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서울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불편이 예상되므로 이동경로를 미리 확인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을 우회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노동단체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은 서울 도심에서 '1.15 민중 총궐기 집회'를 연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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