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1-26 13:09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설맞이 도로 일제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관내도로 378km와 교량 30개소, 유성대로 등 주요 노선별 하수관로, 조명 630여개 소, 지하차도 8개소 등을 안전점검한다.
또 강설과 기온 저하로 인한 도로 결빙에 대비해 주요 고갯길에 제설재 비치, 제설장비 및 자재도 확보한다.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 및 도로복구반을 운영해 강설시 제설작업을 신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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