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03 15:04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코로나19 검사·진료체계가 전면 전환된 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병원에 유전자검사(PCR) 우선순위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있다. 이날부터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60세 이상 고령자·밀접 접촉자 등 고위험군 외에는 신속항원검사 진행 후 양성 결과가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PCR 검사 진행 여부는 병원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을 해야 한다. 2022.02.03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