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13 09:07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3일 대선 본후보 등록 첫 날 접수를 마친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후보가 이날 오전 9시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도 오전 10시에 대리인인 이철규 당 전략기획부총장과 서일준 후보 비서실장이 후보자 등록에 나선다.
심상정 후보는 오전 9시 30분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한다. 심 후보의 대리인은 라이더 유니온 플랫폼 노동자, 태안화력발전 청년 노동자, 정신보건 청년 노동자 2030세대 3명이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오전 11시 배우자 정우영씨와 함께 직접 후보 등록에 나선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