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22 21:21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국내 첫 개인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이 제주에서 선보인다.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산자부와 제주도가 지원하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지원 사업을 통해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는 24일 오후 4시 관련 플랫폼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JTP를 중심으로 25개 전문기관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화장품 전 분야의 기술개발 성과를 종합해 구축한 '스킨큐레이터'의 구성내용과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화장품 조제관리사를 주요 대상으로 피부진단, 맞춤 처방, 특화 원료, 실증 및 피드백 관련 기술개발 성과와 플랫폼 적용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온라인 질문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제주테크노파크(JTP)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일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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