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09 15:15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가 9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3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68.1%로 집계됐다. 오후 1시 집계부터는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율 36.93%가 포함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3010만551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집계된 전국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63.7%)보다 4.4%포인트 높았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7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주도가 64.8%로 가장 낮은 투표을을 보였다. 서울은 68.1%로 전국평균을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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