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02 14:04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 레이저산업 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레이저산업 기업협의회 양판정 회장을 비롯해 홍영선 아즈텍 상무, 정우남 삼도환경 대표, 이명오 제니스테크놀러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22년 기업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피해지원을 위한 피해신고센터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세관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과 연계, 분야별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동국 원장은 "인력수급문제는 지역내 全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시급한 문제임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일자리지원사업과 연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검토 중이며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서도 중소기업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향후 에너지와 화장품, e-모빌리티협의회 등을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