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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경제 지표 부진에도 저가 매수세에 상승

기사등록 :2022-05-14 01:16

유로존 3월 산업생산 전월比 1.8%↓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포인트 9.08(2.14%) 상승한 433.48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288.29포인트(2.10%) 오른 1만4027.93을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56.42포인트(2.52%) 상승한 6362.68,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84.81포인트(2.55%) 하락한 7418.1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앞 황소와 곰 동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시장은 경제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STOXX 600 지수는 주간 기준 0.83% 상승하며 마감했다.

다만 이날 발표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3월 산업생산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3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8% 감소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정학적 여파를 주시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공식화한 핀란드에 이어 스웨덴도 가입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결정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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