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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자산운용 등 7개 금투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기사등록 : 2022-06-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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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식 열고 회원증서 전달
셀레이언, 아이트러스트 등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1일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디파인자산운용, 셀레니언자산운용,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안다에이치자산운용, 이케이자산운용, 케이와이자산운용, 킹슬리자산운용 7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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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디파인자산운용 최영근 대표, 케이와이자산운용 김승길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김철배 대표, 안다에이치자산운용 김신영 매니저, 셀레니언자산운용 윤익로 대표 [사진=금투협]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진다.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이날 7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35개사가 됐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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