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6-25 09:56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9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7227명)보다 437명 줄어든 6790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토요일(6842명)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705명이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85명이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17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552명, 인천 334명 등 3604명(53.1%)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179명(46.8%)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남 405명 ▲부산 402명 ▲경북 346명 ▲대구 316명 ▲충남 265명 ▲강원 249명 ▲전남 222명 ▲울산 191명 ▲전북 179명 ▲충북 178명 ▲대전 163명 ▲광주 125명 ▲제주 85명 ▲세종 53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4만1833명이며 의료기관의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은 193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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