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06 10:04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틀 400명대 발생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435명)보다 18명 증가했다.
구별 확진자수를 살펴보면 서구에서 168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유성구 145명, 중구 61명, 동구 45명, 대덕구 34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294명으로 지난주 동일 기간(181명) 대비 62.3%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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